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도록 하자.

오늘은 주말간에 있었던 슬픈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상참 살기 쉬운건 없나 봅니다.

 

저희 첫째 아들의 친구 아버님께서 젊은 나이지만 뇌경색으로 편마비가 오셔서 가정의 위기가 오신듯 합니다.

작년에 저희 아버님께서 뇌경색오셔서 엄청 힘든시간을 보냈기도 하고 어떤 병인지 더욱 잘 알기에 더욱 안타 까워 졌네요.

 

뇌경색이라는 것은 소리 소문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입니다. 뇌의 혈류가 막히면서 몸의 신경 마비가 오기 시작하는데요.

이게 빨리 대처를 해야 하는데 지체를 하면할수록 뇌의 혈류가 막혀서 장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제가 전문적인의사는 아니라서 자세한 병관려내용이 궁금 하면 더 찾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찌되었든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왜이렇게 시련을 주시는 것인지.

안타깝게도 일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셨네요.

 

 

저는 직장인이라 그래도 좋으나 싫으나 뭐라도 혜택을 받고 나오는것이 있지만 그 아버님은 준비를 잘 하셨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자영업을 하셔서 당연히 직장인인 나보다는 훨씬 많은 수익을 가지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젊은 나이에 이렇게 문제가 생길줄을 모르셨을거라 생각 됩니다.

 

이래서 보험, 보험 하나 봅니다. 사실 젊었을때 보험은 아무런 필요가 없다고 생각 했는데..

이게 생각 해보니 20대때 준비해서 40이후로 노후에 발생되는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라는걸 늦께 깨닫게 되었네요.. ㅠ.ㅠ

 

그래도 뭐 아직 늦지는 않았으니 잘 준비 하면 되겠지요.. ^^*

참고로 전,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보험보다는 저는 투자쪽으로 준비 중입니다.

보험금 보다는 연금쪽이 유연(?)하다고 느끼고 준비 중입니다.

 

보험의 경우 짧은 기간에 혜택을 보면 이득이지만, 긴 시간을 거쳐서 막상 병이 왔을때 보면 10~20년전에 설계했던 비용이 초라할 정도로 혜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을 못따라 가는거지요..)

 

하지만 투자의 경우 그래도 내가 올바른 투자만 하더라도 큰 흐름에 편승해서 간다면 무리는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투자의 경우 준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문제가 생기면.. 대략 난감 이겠죠??

 

그래도 늦었다 생각할때 미리미리 준비해야죠.

전, 퇴직연금의 경우 투자공부 시작 4년전에 퀀트형식의 "올웨더 투자"를 운영하여 안정적으로 잘 이루고 있죠.. ^^*

노후 개인연금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한번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찌 되었든,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본인만 생각 하기 보다 남은 가족을 위해서 현재의 수익보다 미래의 나의 가족들의 걱정과 힘듬을 덜어 내기 위해서 준비를 잘하시길..

 

무엇보다 안아픈게 좋겠죠??

전 오늘부터 계단 걷기, 식사후 산책등 몸관리를 잘 해보려구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입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들 화이팅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