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태기 반드시 이겨 내도록 하자!!

블태기 반드시 이겨 내도록 하자!!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글들을 작성하다가

에잇 귀찮아.. 내일.. 내일 미뤘는데..

벌써 1주일 가량 지나 버렸다.

 

다시 반성한다..

 

내가 재테크 공부하는 JB대표님께서 하시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심삼일 100번이면 300일 이다.. 그냥 닥치는 데로 하자.

 

사실 작년 11월 애드센스 수익후 1일 1포스팅으로 열심히 했지만..

잘못된 방향성에 의하여 생각처럼 수익도 안나고 재미도 없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을 안쓰게 되었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준비를 해보지만..

역시나 뭔가 노력대비 보상이 없으니 다시 블태기가 와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나의 마음을 다 잡기 위해서 다시 과거의 생각을 회상 해보도록 하겠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부수입정도로 만들어서 부업까지 2~3년에 걸쳐서 천천히 하려고 했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참.. 막상 승인이 되고 나니 당장 수익을 내고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처럼 10분마다 몇명 접속했는지 새로고침 하고 늘어나면 좋았다가 줄어들면 실망 했다가 그랬었다.

 

결론적으로 되짚어 보면 이슈블로그를 작성하는 사람도 아닌데 뭐하러 그렇게 관심을 가졌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 하는 블로그는 이슈 블로그가 아니다.

즉, 티스토리의 키워드 기반이 아니라 구글 SEO 기반이 블로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것이다.

 

부끄럽기도 하지만 사실 이부분을 깨달은지가 정말 몇일 전이다.

사실 시간을 할애를 했지 관심과 정성은 별로 안쓴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쭈욱 가져 보고 있다.

내가 원하는 방향은 무엇인가? 이슈 블로그인가? 정보성 블로그인가?

 

이 방향성에 따라서 모든것들이 바뀌어 질것 같다.

즉, 관심 가져야 할 중요도와 준비가 다른것이다.

 

이슈 블로그

- 현재 기준의 키워드, 티스토리 계정 여러개 (저품질 대비)

 

자동화 블로그 (선한부자 오가닉님 표현)

- 미래 기준의 키워드, 워드프레스 

 

뭐 세부적으로 좀더 적어 보고 싶지만 딱히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우선은.. 그렇다.. 두가지가 비슷 한것이 아니라..

 

주식으로 치면 단타를 할꺼냐 스윙, 중/장기를 할거냐 인것 같다.

나는 좀더 긴 호흡을 좋아 하기 때문에 좀더 길게 보는것으로 우선 하도록 하겠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매월 10만원 가량의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수익이 0원에 가까운 나로써는 좀 오버 인것 같다.

우선 티스토리와 함께 블로그 스팟을 운영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잘되어 있는 블로그를 찾아 봐야 하는데 참.. 찾기가 힘든것 같다. ㅠ.ㅠ

나의 블태기 극복도 시간이 지나서 웃으며.. "그땐 그랬지..."  이런 모습을 상상 해본다.

 

<끝>